2월 중순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 한순간에 멘탈이나가 무려 일주일간 블로그를 쳐다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두가지 일을 처리를 못하는 성격이고, 하나가 걸려있으면 무조건 그 생각만 나서 다른걸 못하는 성격이라 결혼 생각으로 블로그를 건들지도 못했네요.. 가뜩이나 회사에서 갑자기 프로젝트 오픈을 해서 에러,에러 에러,, 상대하다보니 회사에서도 잠깐할수도 없었네요.. 답방이랑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생각보다 준비할게 너무 많고,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은 결혼준비!! 저의 약간 한탄을 들어주세요!! 험난한 결혼준비 저는 사실 결혼을 마음 먹고 결혼 한다고 이야기도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국제커플이기도 해서.. 부모님 눈치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말씀드리고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하려고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