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를 타고나서 해운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망의 마지막 코스! 요트를 타러 갔습니다.! 부산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코스였습니다. 처음 타보는 요트 였기에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더베이 101 요트투어 요트타러 더베이 101로 왔습니다.!! 해운대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덥기도 하구..) 반대편 마린시티가 보이네요~~ 미리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고 가서 바로 티켓을 받으러 갔습니다. 더베이 101 앞에 이렇게 맥주를 마쉬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살마들이 많더라구요!! 천천히 해가지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티켓을 들고 5시 50분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앞에서 30분정도 즐기고 나머지 30분은 멀미해서 식은땀 흘렸습니다 ㅠㅠ 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