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중 하나인 상견례가 있죠! 보통은 양쪽 부모님이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자리인데, 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국제커플이다 보니깐 여자친구 부모님이 오시기 힘들어서 저희부모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로 가졌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볼까 고민을 하다가 깔끔한 한정식집으로 찾았는데 와.. 한정식이 이렇게 비싸다니.. 아무래도 주차공간과 이동하기 좋은 위치가 좋아서 여의도쪽을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좋은자리이지만 너무 비싼곳은 부담스러워서 고민을 하던 중 용산역에 '기와'라는 한정식집을 발견했고 저렴한것부터 많이 비싼 것 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이 곳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한정식집 '기와' 용산역 기와는 여러가지 한상 코스가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찍는것을 깜빡해서 네이버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