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에 대한 멘탈이 나간 후 멘탈좀 회복하고 이제서야 박람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국제커플 예비신랑이여서,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한국 결혼문화를 몰라서 혼자 분주하게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도대체.. 예식홀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놈의 스드메가 뭔지... 또 뭘 준비해야하는지? 갑갑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다녀와서 방향성이 조금이지만 확실하게 정해진것 같았어요! 네이버 다이렉트 카페에서 진행하는 웨딩 박람회를 갔다왔습니다.! 네이버 다이렉트카페 웨딩 박람회 방문 및 계약 후기 장소는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다이렉트 웨딩로고가 딱 보입니다. 잘찾아 온것 같았네요! 입구를 봤는데.. 순간 너무 당황했어요.. 생각한것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이이이렇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