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 셀프바로 즐기는 샤브샤브 - 월남쌈구이&샤브 소담촌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야채가 너무너무 땡길 때..
그런데 혼자 살다보면 다양한 야채를 사서 먹기가 힘들어요 ㅠ
양도 너무 많고 한번 먹고나서 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상해버려서요.
근데 어제 너무 야채가 땡겨서 자구 갔던 샤브샤브 집으로 갔습니다.!
(저의 최애 샤브샤브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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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구이&샤브 소담촌

 

보라매역 바로 옆에 있는 샤브샤브 소담촌으로 갔습니다. !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는 월남쌈 샤브샤브로 했습니다.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같이 즐길수가 있어요~!

이렇게 식전 빵이 있구요

 

 

월남쌈 야채와 샤브샤브 야채가 있는 셀프바 입니다.
신선해보이죠?

 

버섯, 유부, 단호박, 어묵, 떡, 만두 수제비, 칼국수 등 샤브샤브에 넣어 먹을수 있는게
엄청 많습니다.

월남쌈도 다먹으면 리필로 해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고기는 양지와 목살 반반으로 했습니다.
월남쌈 먹을 때 쓰는 물과 죽을 만들 수 있는 밥도 나왔네요~~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다때려넣고 샤브샤브를 끓이고 !

샤브샤브가 끓는 동안 월남쌈을 먹었습니다.
넘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까지 야무지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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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를 진짜 좋아하는데 소담촌으로 가면 진짜 제가 먹고싶을 만큼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번씩 이렇게 날씨 쌀쌀한날 샤브샤브를 먹으면 든든하고 뭔가 건강식을 먹게 된것 같습니다.
여긴 체인도 많아서 한번 근처에 있으면 가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