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 쓰는 일기

지난번 제 예복을 루쏘소에서 진행을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버지 혼주 예복도 같은지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자기는 필요없다, 비싸다 투덜되면서 안가려고 해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ㅎㅎ 아니.. 내돈으로 해주겠다는데 왜 그리 투덜되는지.. 내 결혼때도 입고, 형 결혼때도 있고 다입을 꺼니깐 그냥 해라! 하면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혼주 예복 계약 후기 - 루쏘소 신림점 이미 제 예복을 한 상태여서 익숙한 상태에서 방문했습니다. 주말에는 예복을 맞추러 오는 분이 많아서 저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시간대에 이미 예약이 꽉 차있더라구요.. 저는 4시쯤에 방문했습니다. 한번 방문을 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였습니다. 양복 스타일과 채존을 했습니다. 정말.. 아버지..

웨딩홀 투어 2탄!! 처음에 마리앤코를 보고 다이렉트 웨딩 카페에 고민글을 올렸는데 메리스에이프럴도 추천을 해주셔서, 방문을 신청 후 방문 했습니다.! 메리스에이프럴 방문후기!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웨딩홀이 언덕에 있어서 길우어 보입니다 ㅎㅎ 또 언덕이 놓아서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벅차더라구요. 사실 여기서 부터는 의아했습니다. 음.. 주차공간이 조금 작아 보였습니다. 홀 입구에 들어가니깐 생화 꽃향기가 엄청 났습니다. 그리고 굉장이 이쁜 홀이 였어요! 신부대기실도 크고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신부대기실은 한번더 리모델링이 들어가서 더 이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사진보 현재는 더 이쁠 것 같아요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 계단을 통해서 신랑신부가 입장을 하게 ..

결혼준비에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아마도 웨딩홀을 찾고 날짜를 정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그 날짜를 기준으로 계획이 잡히니깐요! 아무래도 저는 국제결혼이다 보니깐 일반 웨딩홀은 힘들겠지 생각하고 보증인원이 적은곳을 보다가 마리앤코가 최소 80명에서 120명까지 받는 스몰웨딩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방문 상담 예약을 하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역 - 마리앤코 (스몰웨딩) 방문 후기 마리앤코는 스몰웨딩 전문 업체였습니다. 특히나 서울역점은 포포이츠 호텔을 빌려서 진행을 해서 일반적으로는 뷔페식당이였다가 결혼식 때만 꾸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http://www.marieenco.co.kr/ 스몰웨딩 전문 마리앤코 스몰웨딩 전문 레스토랑 마리앤코 지점 / 레스토랑 스몰웨딩장소 / 10명~200..

결혼준비에 대한 멘탈이 나간 후 멘탈좀 회복하고 이제서야 박람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국제커플 예비신랑이여서,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한국 결혼문화를 몰라서 혼자 분주하게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도대체.. 예식홀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놈의 스드메가 뭔지... 또 뭘 준비해야하는지? 갑갑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다녀와서 방향성이 조금이지만 확실하게 정해진것 같았어요! 네이버 다이렉트 카페에서 진행하는 웨딩 박람회를 갔다왔습니다.! 네이버 다이렉트카페 웨딩 박람회 방문 및 계약 후기 장소는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다이렉트 웨딩로고가 딱 보입니다. 잘찾아 온것 같았네요! 입구를 봤는데.. 순간 너무 당황했어요.. 생각한것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이이이렇게 많..

사실 결혼의 꽃이라고 하면 드레스인데, 스드메를 예약을 하고나서 생각을 하니 결혼식 때 입을 정장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야하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봤느데 대부분 맞춤정장으로 했고, 저같이 굳이 많이 입지도 않는데 맞춤으로 해야하나? 생각을 했는데 기성복 또는 대여를 알아보니 가격이 그리 차이가 많이 안나서 대부분 결국 맞춤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저는 맞춤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신림역 루쏘소 계약후기 회사 지인의 소개로 루쏘소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집근처에 있어서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다이렉트 웨딩에 제휴 업체들을 추천을 받았었는데 다 강남 및 청담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왔다갔다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집근처에 괜찮은 브랜드가 있다고 하여서 쉬..

결혼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어떤거를 준비해야할지가 처음에 진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알아보고 겪어본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결혼준비 어떤 것을 해야할까? 사실 결혼준비 순서는 사람마다 다르고 준비하는 과정도 달라 일반적으로 진행을 하는 내용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 기준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 상견례를 하기전에 미리 양가 부모님께 이야기를 드리는게 좋기 때문에 저희는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는 영상통화를 통해서, 저희 부모님에게는 만나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2. 웨딩 플래너 vs 워킹 결정하기 - 웨딩플래너를 통해서 진행을 할 지, 본인이 모든것을 알아볼지 결정해야합니다. 사실 저도 웨딩플래너인..

2월 중순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 한순간에 멘탈이나가 무려 일주일간 블로그를 쳐다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두가지 일을 처리를 못하는 성격이고, 하나가 걸려있으면 무조건 그 생각만 나서 다른걸 못하는 성격이라 결혼 생각으로 블로그를 건들지도 못했네요.. 가뜩이나 회사에서 갑자기 프로젝트 오픈을 해서 에러,에러 에러,, 상대하다보니 회사에서도 잠깐할수도 없었네요.. 답방이랑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생각보다 준비할게 너무 많고,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은 결혼준비!! 저의 약간 한탄을 들어주세요!! 험난한 결혼준비 저는 사실 결혼을 마음 먹고 결혼 한다고 이야기도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국제커플이기도 해서.. 부모님 눈치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말씀드리고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하려고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