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야채가 너무너무 땡길 때.. 그런데 혼자 살다보면 다양한 야채를 사서 먹기가 힘들어요 ㅠ 양도 너무 많고 한번 먹고나서 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상해버려서요. 근데 어제 너무 야채가 땡겨서 자구 갔던 샤브샤브 집으로 갔습니다.! (저의 최애 샤브샤브집이에요!) 월남쌈구이&샤브 소담촌 보라매역 바로 옆에 있는 샤브샤브 소담촌으로 갔습니다. !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는 월남쌈 샤브샤브로 했습니다.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같이 즐길수가 있어요~! 이렇게 식전 빵이 있구요 월남쌈 야채와 샤브샤브 야채가 있는 셀프바 입니다. 신선해보이죠? 버섯, 유부, 단호박, 어묵, 떡, 만두 수제비, 칼국수 등 샤브샤브에 넣어 먹을수 있는게 엄청 많습니다. 월남쌈도 다먹으면 리필로 해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